일상/일상

20260828 AI 치매, top-down, 내 언어로 번역하기

코딩스케치 2026. 8. 29.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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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치매

올해 2~3월부터 정말 본격적으로 AI를 많이 쓰고 있는 것 같다.

나 개인의 관심도도 올라간 것도 있지만 업무에서 거의 모든게

AI로 통하고 있다.

 

뭐 만들자고 하면 agent만들어, AI한테 시켜. 등등 작년까지는

AI 얘기가 좀 적게나왔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이제는 아예 AI외에는

논할게 없을 정도다.

 

물론 점점 AI를 잘 사용하게 되는 것도 있고 회사가 보다 적극적으로

AI 사용을 추구하고 있기 때문에 좋은 점도 많다 하지만 최근 들어서

가장 문제가 있다고 느끼는 점은 AI가 너무 많은 코드를 짜다보니

내가 뭘 짰는지 다른 사람들이 뭘 짰는지 알기가 어려워졌다.

 

코드량만 해도 예전의 10배는 족히 넘으니 사람이 다 검토하는 시대는

당연하게 지나온 것 같은데 한 줄 한 줄 검토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이해 마저 안되는 것들이 많아졌다.

 

 

OpenAI 연구원인 가브리엘 피터슨이 나오는 영상이 있는데 거기서

AI에게 이해는 맡기면 안된다고 얘기한다. AI를 쓰다보니 기능을

금방 완성해서 더 나아보이지만 한동안 AI에게 이해 마저 맡기고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든다.

 

 

top-down 학습

같은 영상에서 얘기하는 대주제이긴 한데 기초부터 배우지 말라이다.

우리는 주로 기본기부터 배우고 응용을 나중에하는 bottom-up

학습에 익숙한 편인데 최근에 AI한테 이해를 맡겨서 그런가

제대로 바로 잡으려고 하니 공부해야될 부분이 너무 많아서

개발자 공부법에 대해서 찾아보다가 해당 영상을 발견하게 된거였다.

 

최근 DB문제도 있고 모니터링에 대해서 추가하고 싶은 것도 있어서

DB 기초 공부를 하려다가 아예 필요한걸 차근차근 찾고 정리하면서

도입하기로 했다. 우연히 연관된 강의도 하나 찾아서 아마 당분간은

업무랑 강의로 공부를 같이할 것 같다.

 

 

내 언어로 번역하기

블로그에 그냥 간단하게라도 그날 업무나 공부했던걸

올리려고 하는것도 내 언어로 번역해야 내가 이해한게되고

그걸로 복습도 되는 것 같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들어올만한 주제를 써야한다는 생각에 완성도 있는

글을 써야된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그냥 편하게 내 공부나 업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글들을 정리하려고 한다.

 

 

 

언급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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